K-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르크디, 인기 비결과 F/W 신상 추천

 

안녕하세요. 야매 디자이너 잔키의 아는 브랜드입니다.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국내외에서 감각적이고 독특한 플라워 패턴으로 주목받는 마르디 메르크디입니다. 프렌치 감성을 입고, 요즘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브랜드, 그 매력을 함께 파헤쳐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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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디 메르크디, 어떤 브랜드일까?

박화목 이수현 대표 부부

 

마르디 메르크디(Mardi Mercredi)는 2018년에 시작한 한국의 패션 브랜드예요. 프랑스어로 '화요일(마르디)' 과 '수요일(메르크디)' 을 의미하는 이 이름은 창립자인 박화목 대표와 이수현 대표 부부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어요. '프랑스 감성' 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 마르디 메르크디는 한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K패션의 한 축을 이루고 있어요.

 

 

브랜드는 등장 이후 꾸준히 매출을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는데, 첫해부터 4년 만에 연매출 450억 원을 달성하고 해외 시장까지 진출했답니다. 특히 일본, 중국, 미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브랜드를 찾는 MZ 세대들이 많아졌죠.

 

마르디 메르크디 해외 매장

 

한남동 플래그십 매장에 외국인들이 줄을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색상별로 제품을 사가는 모습이 이제는 낯설지 않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매장 매출의 절반이 외국인 고객에서 나오고 있어, K패션의 핫한 기념품으로도 자리 잡았다고 해요!

 

마르디 메르크디만의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

 

마르디 메르크디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플라워 패턴이에요. '마르디 꽃' 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이 플라워 패턴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된 패턴이었지만, 지금은 '마르디' 하면 떠오르는 대표 디자인이 되었죠.

 

김고은 안유진 모델

 

이 플라워 패턴은 옷에서 소품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며 브랜드가 전개하는 여러 상품군을 잇는 중심 디자인이 되고 있어요. 특히, 김고은, 아이브의 유진 등 유명 셀럽들이 이 패턴의 니트나 티셔츠를 입고 등장하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패션 전문가들도 "꽃이 주는 부드럽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지속 가능하게 활용해 성공적인 브랜딩을 이끌었다" 고 평가하고 있어요.

 

카테고리 확장, 마르디의 과감한 행보

 

마르디 메르크디는 패션 아이템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어요. 가방, 키즈, 스포츠, 신발, 펫 엑세서리 등 영역을 확장하면서 단순한 의류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패션 토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또한, 기존의 패션 브랜드와 다른 차별성을 만들어 가기 위해 협업에도 적극적이에요. 독특한 협업 프로젝트로는 하기스 기저기와의 콜라보가 있어요! 마르디 메르크디의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을 더해 유니크한 기저귀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죠. 단순한 협업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마르디 메르크디는 소비자에게 끊임없이 신선한 이미지를 남기고 있어요.

 

 

해외 진출에 대해서도 전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일본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일본 현지 유명 셀럽과 협업한 제품은 매번 완판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답니다. 올 초 일본 진출 후 첫해에만 3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앞으로의 성장세도 기대해 볼 만해요!

 

 

 

2024년 F/W 시즌 추천 아이템 베스트3

이번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마르디 메르크디가 준비한 2024년 F/W 신상 아이템들을 소개할게요. 프렌치 감성과 포근함이 물씬 묻어나는 아이템들이니 놓치지 마세요!

1. 플라워 니트 스웨어

마르디 메르크디 플라워 니트

 

마르디 메르크디의 상징인 플라워 패턴이 포근한 니트에 그대로 담긴 아이템이에요. 깊은 초록색과 크림색 등 여러 색상으로 출시되어, 클래식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어떤 옷에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에요!

2. 울 코트

마르디 메르크디 울 코트

 

프렌치 시크가 물씬 느껴지는 울 코느는 이번 F/W 시즌을 맞아 더욱 고급스럽게 돌아왔어요. 길이감이 있는 디자인에 부드러운 소재를 더해 착용감이 좋고, 다양한 색상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도록 했답니다. 한 번 입으면 아마 겨울 내내 손이 갈 거예요.

 

3. 플라워 모티브 스카프

스카프

 

F/W 시즌에는 스카프 하나만으로도 전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죠. 마르디 메르크디의 플라워 모티브 스카프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패턴이 매력적이에요. 목에 두르거나 가방에 장식으로 묶어 스타일에 멋을 더해보세요.

 

고객과 소통하는 스마트한 유통 전략

마르디 메르크디는 유통 채널을 단순화하고 소통과 브랜딩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어요. 온라인에서는 자사몰과 무신사, 29CM 정도에서만 판매하면서 채널 수수료를 줄이고, SNS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르디 메르크디 마케팅

 

또, 인플루언서와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하는데, 김고은과 같은 인기 배우들이 착용한 사진들이 화제가 되면서 해외 팬들도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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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마르디 메르크디는 단순한 옷 브랜드가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어요. 이번 2024년 가을과 겨울 시즌에도 마르디 메르크디의 감성 가득한 플라워 패턴 니트와 스커트로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즐겨보세요.

 

지금까지 야매 디자이너 잔키의 아는 브랜드였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