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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모든 여성을 위한 막스마라, 셀럽들이 사랑하는 클래식 아이템 & 브랜드

by 잔키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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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매 디자이너 잔키의 아는 브랜드입니다.

 

오늘은 도시 여성들의 클래식한 친구, 바로 막스마라에 대해 소개할게요. 이탈리아의 패션 하우스로 시작해 이제는 셀럽과 패션 매니아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은 막스마라! 브랜드의 철학과 인기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막스마라의 매력을 함께 탐구해 봅시다.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모든 여성을 위한 패션

도시 여성의 지적인 삶

 

막스마라(Max Mara)는 1951년 아킬레 마라모티라는 사람이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당시 패션은 주로 상류층을 위한 맞춤복이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막스마라는 기성복을 중심으로 좀 더 많은 여성들이 손쉽게 멋진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꿈을 꾸었어요. 아킬레 마라모티는 "모든 여성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세련된 옷을 만들자" 라는 목표로 막스마라를 창립했고, '도시 여성의 지적인 삶' 을 표현하는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았답니다.

 

 

창립 초기부터 막스마라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였고, 이탈리아 특유의 우아한 감각을 담아냈어요. 그 결과, 브랜드의 철학에 공감하는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지금까지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죠. 무엇보다 막스마라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 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어요.

 

셀럽들이 사랑하는 막스마라의 시그니처 아이템

막스마라는 오랜 역사 속에서 '명품 코트' 브랜드로 자리 잡았어요. 특히 막스마라 하면 떠오르는 대표 아이템이 바로 코트들이죠!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세 가지 코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 테디베어 코트

 

부드러운 플러시 소재로 만든 이 코트는 안아주고 싶은 곰 인형 같은 느낌이라 '테디베어 코트' 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어요. 따뜻하고 포근한 이 코트는 다양한 셀럽들, 특히 겨울철 아우터로 애용하는 강민경, 박민영 등이 입고 나와 더욱 유명해졌죠.

 

🧥 101801 코트

 

막스마라의 영원한 아이콘, 101801 코트! 1981년에 처음 디자인된 이 코트는 남성적 실루엣과 오버사이즈 핏이 특징인데,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어 '세기의 코트' 라는 별명까지 생겼답니다.

 

🧥 마투엘라 코트

 

100% 카멜 헤어로 만들어진 마누엘라 코트는 세련된 테일러드 라펠과 벨트가 특징이에요. 영국의 메건 마클 왕자비도 즐겨 입었을 만큼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한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이 갖고 싶어 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이 코트들은 막스마라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매년 새롭게 재해석되어 출시되는 막스마라의 핵심 아이템이에요. '클래식하지만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 멋' 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브랜드 철학과 일관성, 리마커블 우먼 캠페인

리마커블 우먼 캠페인

 

막스마라는 단순히 패션을 넘어서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강조해왔어요. 2024년에 공개된 '리마커블 우먼(Remarkable Women)' 캠페인은 바로 그런 막스마라의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이 캠페인은 "모든 여성은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도심 속 강인함과 개성

 

이 캠페인은 특히 런던 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사진 속 모델은 도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과 개성을 표현하며, 막스마라가 가진 '도시 여성의 지적이고 세련된 삶' 을 그대로 보여주었죠.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완벽할 필요가 없으며, 자신의 모습 그대로 멋진 존재' 라는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모피 금지 선언

모피 금지 정책

 

막스마라는 최근 모피 금지 정책을 선언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어요. 럭셔리 브랜드답게 최상의 품질과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환경 보호와 윤리적인 패션을 추구하기 시작한 거죠. 막스마라는 이제 더 이상 모피 제품을 출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이 결정은 동물 보호 단체와 전 세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 결정은 또한 다른 명품 브랜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데요, 막스마라처럼 유명한 브랜드가 먼저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패션이 미래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셈이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 향수와 아틀리에 컬렉션

시세이도와 콜라보

 

막스마라는 이번에 시세이도와 협업하여 향수 라인도 출시할 예정이에요. 막스마라의 세련되고 클래식한 이미지를 담은 향수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세이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막스마라만의 고급스러운 감각을 담은 향수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죠.

 

플래그십 스토어

 

또한, 최근에는 막스마라 아틀리에(Atelier) 컬렉션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50년대의 클래식한 코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 컬렉션은 막스마라의 장인정신을 담고 있으며, 섬세한 붉은색 실을 포인트로 사용해 유산과 전통을 표현하고 있답니다.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틀리에 컬렉션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마무리하며

이렇게 막스마라는 전 세계 여성들에게 세련된 패션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강인한 여성상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막스마라가 보여줄 다양한 패션과 새로운 시도들이 기대되지 않나요?

 

지금까지 야매 디자이너 잔키의 아는 브랜드였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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