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SATUR)의 모든 것, 토요일을 입는 트렌디한 감성

 

안녕하세요. 야매 디자이너 잔키의 아는 브랜드입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

여러분에게 오늘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터(SATUR)' 입니다. 세터는 이름만 들어도 여유롭고 평화로운 주말의 느낌을 떠올리게 하죠. 이제부터 세터의 매력을 5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할게요!

 

 

---

 

세터의 탄생, 토요일을 선물하다

리조트 컨템포러리 스타일

 

세터는 2020년에 서울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토요일을 선물하세요' 라는 슬로건 아래 리조트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제안하는 캐주얼 브랜드입니다. '토요일' 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여유와 행복한 감정을 의류 디자인에 담아내고자 한 세터는, 넉넉한 실루엣과 편안한 소재,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특히 세터의 가장 큰 특징은, 옷을 입는 순간 마치 주말의 해변이나 카페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의 휴식을 선물해 주는 것, 그게 바로 세터의 매력이랍니다!

 

세터가 사랑받는 이유? 고객과의 소통

세터 손호철

 

세터는 고객과의 소통에 정말 진심인 브랜드예요. 대표적으로 세터의 디렉터 손호철님은 고객의 반응과 피드백을 듣기 위해 SNS 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해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채널 '세터업' 에서는 브랜드의 일상과 제작 과정을 보여주며 고객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답니다. 이런 진심 어린 소통 덕분에 세터는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했어요.

 

또한, 세터는 단순히 예쁜 옷을 파는 것을 넘어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 소통 방식은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로 손꼽힌답니다.

 

리조트 컨템포러리룩의 정수

세터 주요 아이템

 

세터의 대표적인 인기 아이템은 그래픽 티셔츠와 스크런치백이에요. 그래픽 티셔츠는 세터 특유의 개성 있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특히, 이번 24FW 컬렉션에서는 '더블린 언밸런스 캐시미어 블렌드 니트' 와 '레체 투톤 덕 다운 패딩' 이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이 아이템들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았답니다.

 

 

또한, 여성 전용 가방인 스크런치백은 미니부터 숄더, 크로스백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었는데요. 다채로운 색감과 실용성으로 많은 여성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세터의 특별한 경험, 팝업스토어

세터 플래그십 스토어

 

세터는 단순히 옷을 파는 브랜드가 아니에요.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랍니다. 세터는 서울 성수동과 더현대서울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팝업스토어는 항상 세터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콘셉트로 꾸며지는데, 최근에는 '레코드숍' 을 주제로 한 공간이 큰 화제를 모았죠.

 

세터 레코드샵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 예를 들어, 테니스 테마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테니스 게임을 통해 굿즈를 받을 수 있었어요. 이런 특별한 경험은 세터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이에요!

 

세터의 글로벌 도전과 미래 비전

세터는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최근 일본 시부야의 파르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답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일본뿐만 아니라, 세터는 향후 태국과 다른 아시아 시장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해요. 또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도입하고, 디지털 보증서와 수선 서비스를 통해 옷의 수명을 늘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세터는 단순히 패션 브랜드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여유와 행복을 선물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어요.

 

---

 

마무리하며

세터는 단순히 옷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닙니다. 고객에게 '토요일의 여유' 를 선물하고, 옷을 통해 휴식을 전달하는 특별한 브랜드죠. 세터와 함께라면, 일상에서도 토요일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다음 주말에는 세터의 팝업스토어나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보세요. 세터의 감성을 직접 느껴보고, 여유롭고 따뜻한 토요일을 선물 받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야매 디자이너 잔키의 아는 브랜드였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